2023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변형스테이블포드 방신실 우승

진아의 골프이야기 - KLPGA 2023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익산CC

익산CC  서코스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방신실우승

 

익산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매홀 획득스코어를 포인트별로 환산하여 가장 높은 누적포인트를 받은 선수가 우승하는 방식으로  특히 변형스테이블포드 방식은  점수차가 크기 때문에  좀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게되어 보는 재미가 더 크답니다.
 

2023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방신실 우승

방신실은 15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예선 6724야드, 본선 668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00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 13점을 추가  최종합계 4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에 이어 시즌 2승째
KLPGA 투어에서 루키가 데뷔 시즌에 다승을 달성한 것은 2019년 조아연(2승), 임희정(3승) 이후 4년 만입니다.

신인상포인트 310점을 추가해  1위 김민별(2526점), 2위 황유민(2328점)과의 차이를 좁힌 방신실은  2039점으로 현재 3위를 기록 신인상 경쟁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호쾌한 장타와 공격적인 플레이로  많은 팬들을 열광하게 했던  루키 방신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