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의 골프이야기 - 라비에벨 올드 IN코스
삶의 아름다움을 뜻하는 라비에벨 (La Vie est Belle)

삶을 완성하는 다섯가지 아름다움 라비에벨 올드코스
골프의 진정한 가치는 쉼 없이 달려온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의 조화속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누리는 데 있습니다.
삶의 아름다움을 뜻하는 라비에벨 (La Vie est Belle)에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차원의 다른 골프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자연 원형의 생태가 그대로 살아 숨쉬고 최고의 코스와 함께 도전과 변화, 평온과 휴식을 동시에 만낄하실 수 있습니다.
물, 하늘, 숲, 대지 그리고 기품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간, 라비에벨 올드코스에서의 진정한 골프의 즐거움을 만나십시요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이 열렸던 라비에벨CC 올드코스
라비에벨CC 올드코스 18홀과 듄스코스 18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두 코스 분위기는 전혀 달라요.
라비에벨CC 올드 IN코스

인코스 1번 파4
내리막홀로 한가운데 실개천을 건너 멀리 벙커 앞까지 보내놓으면 됩니다.
세컨지점에서는 그린이 안보이고 오르막이 심합니다.

오늘은 핀이 그린 젤 뒷쪽에 꽂혀있습니다.


인코스 2번 파5
좌도그랙홀로 정면에 커다란 암벽이 보입니다.


페어웨이 한가운데로 잘 날아왔어요.
세컨샷은 한가운데 벙커를 피해서 우측으로 보내놓는게 좋습니다.
그린 좌측은 위험해요.....우측 끄트머리를 보고 ~~


굿샷~~
골린이라고 하죠.
골프 시작한지 얼마안된 왕초보
그런데 공을 따박따박 참 잘칩니다.

나이스 온.... 그런데 언덕을 넘어가야 하는 롱펏이 남았네요.

인코스 4번 파4
레드티는 상당히 앞에 있습니다.
여성우대 골프장 ^^

좌측으로는 방금 지나온 3번홀 파3 전경이 내려다보입니다.

오늘은 뒷핀이라 중앙에 떨어트려서 굴려야 하더라구요.

투온 성공~~^^

인코스 5번 파4
우측으로 완전히 꺾인 우도그랙홀입니다.
티샷 랜딩지점을 잘 체크해봐야합니다. 장타자는 그린 좌측 벙커를 보고....
저는 안전하게 중앙벙커 좌측 페어웨이로~~~

세컨이 우측으로 밀리면서 벙커로 쏘옥....
다행히 잘 올려서 투펏으로 마무리

인코스 6번 파5
이홀 생각납니다.
넓게 펼쳐진 다랭이 논.. 봄 지나고 여름에 이쁘더라구요.


좌측은 벙커, 중간에 크릭을 넘어가야 합니다.

크릭과 벙커가 부담스러워 보이지만 자신있게 ~~

인코스 7번 파4
다랭이논으로 둘러싸인 페어웨이...
중앙보다 살짝 좌측으로 보내는게 세컨하기에 용이합니다.

좌측은 다랭이논 우측은 벙커...
만만치 않은 거리가 남았어요. 안전하게 그린 좌측을 보고 세컨샷을 했습니다.
쓰리온 투펏

인코스8번 파3
핀은 좌측 앞핀...
피칭은 크고...50도는 짧을거같고 ~~ 애매한 거리에요.


요래 올려놓고 땡그랑을 못하네요.

아직은 전체적으로 갈색~~~
조금있으면 초록색으로 물들겠죠?

인코스 9번 파4
우측으로 넓은 호수와 비치벙커가 있는 눈이 시원하고 아름다운 홀입니다.

우측은 위험해요....페어웨이 좌측으로 보내야합니다.


그린 중앙에 떨어졌는데 공이 줄줄줄 좌측으로 흘러내립니다.
투온 투펏
파로 마무리 ^^

초봄~~ 갈색 잔디 사이로 초록빛이 조금씩 머리를 내밀고 있어요.
점점 파래지겠죠?
봄꽃만발 라운드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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